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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2007 강경발효젓갈축제[축제준비위원장;박종률]가 10월12일 오후 5시 30분 강경포구 젓갈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가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완구 충남도지사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통령후보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박응진 논산문화원장,도승구 논산교육장,신찬섭 논산경찰서장,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 지장정사 덕산창법스님 을 비롯한 출향인사 ,지역기관장 시민,관광객등 5,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념식에서 임성규 시장은 논산시 공동브랜드 "예스민"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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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의 공동브랜드 선포식에 이어 주요인사들이 단상에 올라 개막 점화식을 가진후 6시 30분부터 유명가수 남진,현철 등이 출연한가운데 MBC-TV개막특집방송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강경읍 일원이 젓갈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강경발효젓갈축제로 대회명칭을 바꿔 시행한 2007강경발효젓갈 축제장은 3년연속 문광부지정 전국우수축제 선정을 바탕으로 전국최우수축제 를 겨냥하듯 개막행사,젓갈 판매코너 배치,5일간 진행될 각종 프로그램이 전년도 축제에 비해 한층 짜임새 있게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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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국외로까지 자선의 활동폭을 넓혀가는 노성면 화곡리 소재 지장정사 덕산 창법 주지스님이 강경발효젓갈축제 참관을 위해 초청한 일본국의 "기타오카 즈이쇼" "이야이 묘오에" 두스님이 20여명의 불자들을 대동하고 참석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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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막기념식에는국민중심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심대평 국회의원이 참석 관심을 모았고 내년 4월에 시행될 총선에 입후보 할것으로 알려진 김범명 전국회의원,양승숙 예비역 장군 박우석 한나라당위원장,등이 지역주민들 사이를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년전 법원 논산지원장을 역임하고 서울에서 유명 로펌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인 상월출신 김영갑 변호사가 참석,차기 총선과 관련 모종의 결심을 굳힌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개막식장에는 임성규 시장 이후를 겨냥하여 유력한 시장 후보군으로 알려진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송덕빈 충남도의원,황명선 국정자문위원 등이 참석,지역유권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등 표심낚기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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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행사를 진행한 MBC측 사회 진행자가20여명의 내빈을 소개하면서 시의회를 대표하는 전유식 시의회의장 을 제외한데 대해 K모 시의원은 내빈용 꽃사지를 내던지며 육두문자까지 구사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시청관계자들이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전유식 의장은 큰 행사를 치르다 보면 그럴수도 있는게 아니냐며 오히려 시청관계자를 위로하는 넉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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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기념식에 참석한 신방현 논산시부시장 전기업자치행정국장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 변영우농협논산시지부장 박충규 산림조합장,이용훈 자유총연맹회장 박영자 충남여성생활체육회장,정종순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회장,이기범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장,박평옥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고인숙 논산YWCA회장 등은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예년에 비해 행사 규모나 짜임새가 한결 업그레이드 된것같다고 진행요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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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9시 까지 계속된 MBC의 개막축하공연 과 풍물시장 의 각설이 공연등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힘입어 많은 시민,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축하공연후 십여분 간 계속된 불꽃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이날 오후 개막식 전부터 축제장을 찾기 시작한 관광객과 시민들은 대략 3만5천여명[주최측추산] 으로 닷새간의 젓갈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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