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모으기 3,423만원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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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논산교육청(교육장 도승구)에서는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과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돼지저금통 모금행사를 각급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논산교육청 산하 학생 및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모으기 성금은 각 정성이 모아져 무려 3,423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 성금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심장병, 백혈병등 난치병과 저소득가정으로 학비마련과 결식등의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 및 그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는 의료비와 생계비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도승구 교육장은 “논산교육가족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갖고 항상 우리주변의 소외된 학생 및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논산교육청은 올해 초 논산지역 소재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하는 소년소녀가장과의 만남의날을 통해 어려운 학생24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자원봉사동아리(논산교육 한울타리)활동등으로 주변에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을 위한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