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암물질 다핵탄화수소 검출의문 남긴채,10월4일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임성규시장,전유식의장,도승구 교육장,송영철 도의원,양현택 총동창회장 김종완 운영위원장 자모회원 학생 등 참석한…
|
총공사비 5억 4천6백만원을 들여 시공한 논산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이 10월 4일 오후 2시 ,임성규 논산시장,도승구 논산교육장,송영철 충남도의원 남우직 충남도교육위원, 등 내빈과 윤재명 교장과 양현택 총동창회장 김종완 운영위원장 을 비롯한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지난 4월 토목공사가 시작된 이래 잔디,트랙, 운동장 전면포장공사를 거쳐 5개월만에 인조잔디운동장이 준공되므로서 800여 학생들의 체육활동의 활성화와 이를 이용하게될 관내 초중고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식을 가진 운동장은 논산시 축구동호인들에게도 개방될것으로 보여 시민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학교와 시민사회일반의 상호간 교류를 통한 교육공동체 형성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논산중학교의 인조잔디 시공과 관련해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액탄화수소"가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성분분석이 필요하다는 시민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한 시민은 충남도교육청이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논산중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에서의 발암물질 검출여부에 대한 조사 자료를 공개해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더욱 임성규시장,도승구교육장,전유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 인조잔디 운동장은 청명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며칠전 내린 빗물이 배수되지않고 운동장 서편 골대 밑부분과 운동장 일부가 빗물이그대로 고여있는 등 부실공사의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