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하루 앞둔 9월 16일 이른 아침 논산시 취암11통 주공 2단지아파트 배창환 통장과 동대표 반장 김명순 부녀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 구성한 취암 11통 마을 공동체 화원 50여명이 아파트 구석 구석은 물론 아파트 주변 도로변과 장미터널 등 일원에 대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 했다.
지역의 원로이면서 주공 2단지 아파트 건립 초기부터 통장직을 맡아 마을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온 배창환 통장과 김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이 중심이 돼서 지속적으로 펼쳐온 취암 11통 마을 공동체의 봉사활동은 지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매년 현충일에는 지역내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태극기 조기게양 실적으로 논산시장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장미터널
이날 마을 통장단 동대표 새마을 부녀회 농업인 가구 등과 함께 장미터널 구간을 깨끗히 청소한 배창환 통장은 주공 2단지 아파트가 임대아파트 이면서도 마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주민들 모두 솔선수범 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암1 1통 주공 2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