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장상규)는 9.13.(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에 대하여 특별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10여명의 공사 직원들은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위해 재래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홍보를 위해 제작한 리플릿 및 홍보 물품(물티슈)을 나눠주며 현장에서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과 간단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만65세~만84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게 매도 이양하는 경우, 연 600만원(1ha기준, 매도시)의 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
□ 또한, 충청남도는‘충남형 농지이양 은퇴직불제’에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연 500만원(1ha기준, 매도시)의 직불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어 도내 고령농업인들의 노후 보장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있다.
□ 장상규 지사장은 “앞으로 고객별‧계층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고령농업인들이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041-730-2124),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