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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여중 "지역사회 발전 앞장 「내고장 학교 다니기」 캠페인"
강경여자중학교(교장 임영우)는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교운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갖고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및 체육활동에 매진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역사회 및 교육수요자로부터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회복 및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9월 10일부터 강경여중이 앞장서서 시작한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자녀교육은 강경에서”캠페인이 강경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교문에 플래카드를 내걸어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학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이 홍보요원이 되어 학부모, 지역인사와 관내 학구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학교에 진학해야만 지역명문학교가 육성되어서 지역인재가 배출되고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궁극적으로 지역이 발전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