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배롱나무꽃 바라보며 휴식 (담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9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명옥헌 원림에서 시민들이 붉은 꽃 핀 배롱나무 주변에서 휴식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58호 명옥헌 원림(鳴玉軒 苑林)의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 일 동안 핀다고 해서 '백일홍나무'로 불린다. 2024.8.9 iso64@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