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통의 "금성집'을 가든형 식당으로 바꾸고 성공적인 변화를 일구어낸데 이어 스스로 스스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 "배인옥 먹고올 프렌치이즈 본점"을 창업한 배인옥 대표가 외식사업 한가지에 몰두해 일으켜 세운 금성집 성공이야기를 주제로한 "음식점 성공으로 가는길"이라는 외식사업 지침서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60쪽의 분량으로 출간한 '음식점 성공으로 가는길"은 금으로 둘러싸여 있는집이라는 뜻으로 식당이름을 금성집으로 명명한 유래에서부터 38년간 금성집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성공을 이루어낸 사연들을 담담한 필치로 그내내고 있다,

동 책자에는 배인옥대표는 프랜차이점을 창업하게된 동기와 프랜차이점 성공요소를 조목조목 알아보기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식당을 개업하고자하는 이들의 지침이 될만한 내용들이 비교적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

배인옥 대표는 동책자에서 무릇 사업이 모두 고객중심의 운영을 통해서만 성공할수 있다며 하늘이 바로 사람이다 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사람이 바로 하늘이다] 사상이 모든 사업의 기본이념이 돼야할것이라고 적고 있다,

사람의 체질과 음식의 궁합에 대한 이야기,업주와 종업원들의 끊임없는 교양교육을 통해서 고객들의 빌길을 끌어모았던 식당경영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음식점 성공으로가는 길"은 배인옥 대표가 프랜차이점 배인옥 먹고올 창업기념으로 발간해 아직은 필요로 하는이들에게 무료 배본을 하고 있다,

한편 배인옥 대표는 사업이외에 불우이웃을 돕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헌신적이어서 지난해 창립한 충남여성발전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