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경선 과정에서 분루를 삼킨 김장수 대통령 정무기획 비서관이 7월 17일 논산시등화동 순국 경찰관 합동묘역에서 거행된 74주년 합동 추도식에 참석 강경 전투당시 강경경찰서장이던 정성봉 경무관 등 83위의 순국 경찰관의 넋을 기려 헌화 분향하고 자리를 함께한 유족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극진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지역구[논산,금산 ,계룡]내 2.000여 세대에 달하는 광산김씨 문중의 후예이기도 한 김장수 비서관[논산시 부적면 출신 ]이 실물경제에 능통한 경제학 박사 출신인데다 친화력 또한 만만치 않아 23대 총선의 유력한 다크호스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