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계룡軍문화축제 D-14일, 최종보고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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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9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국방부, 문화관광부, 육군본부, 道 실·국장 및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계룡시 부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계룡軍문화축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軍문화축제를 보름여 남겨둔 시점에서 계룡 軍문화축제 준비상황 보고, 지상군페스티벌 준비현황 설명 및 계룡시 행사지원계획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보고회를 주재한 이완구 도지사는 막바지에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잘 활용하여 내실 있는 軍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사항들을 현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최종 점검하여 관람객의 편의, 볼거리 제공 및 교통소통 등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효율적으로 대처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개최는 3軍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속에서 계룡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야 2008계룡 軍문화축제, 더 나아가 세계軍문화행사의 국가적 이해와 결정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전략프로젝트팀 소관으로 ▲행사개요,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개최 ▲행사장조성 및 운영 ▲프로그램 구성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다양한 홍보 Tool 사용 등 중점 추진상황을 보고 하였다.
한편 육군본부는 ▲지상군페스티벌 준비현황 및 협조사항 등을 보고 하였으며, 계룡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지원사항 및 교통·주차대책 등 행사지원계획을 보고 하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상군페스티벌 및 2007 계룡軍문화축제가 軍문화의 새로운 인식을 통한 화합·평화의 축제로서 세계軍문화행사의 디딤돌 및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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