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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행정혁신 연구 동아리 경진대회가 9월 20일 오후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전기업 자치행정국장 을 비롯한 논산시청 읍면동 동아리 회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속에 진행됐다,
시정이 추구해야할 방향과 정책을 발굴함으로서 고객 만족 및 성과중심의 시스템정착을 위해 그동안 논산시 본청과 읍면동 은 혁신동아리 팀을 구성 자율적인 토론과 학습을 통한 학습조직체계 정립으로 조직내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 왔고 직원역량의 강화를 꾀해온 끝에 가진 이날 경진대회에서 부창동,지역경제과,보건소,연산면,채운면,등 5개 혁신 동아리 팀이 그간의 연구 사례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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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에 나선 지역경제과 [소비시장의 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방안]보건소[건강나누미 네트워크구축]연산면[회의자료 종이문서폐지]채운면 [모바일 메일링서비스운영]부창동[부창동홍보책자만들기]의 다섯 발표자들은 그동안 함께 궁구해온 동아리를 대표한 발표에 나서 재치와 윗트를 섞어가며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용훈 자유총연맹논산시지부장,이동진 건양대교수,이윤환 건양대 교수 박평옥 논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백광현 씨 등은 우열을 가려내기 힘들만큼 충실한 내용의 다섯 발표사례 가운데서영에의 최우수 발표자로 "부창동홍보책자 만들기'로 발표에 나선 부창동의 사회복지계장 김화수 [사회복지학박사]씨를 선정했고 우수발표자로 연산면과 보건소를 ,장려에는 지역경제과와 채운면 사례발표를 각각 선정했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일 논산시청 에서 표창장및 부상을 시상할것으로 알려졌고 최우수상에는 부상으로 상금 40만원이 우수에는 30만원 장려에는 20만원 노력에는 1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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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례 발표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동안 2006년 행자부 제2차 혁신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된바 있는 "u-지식영농상담 포털 시스템 구축 "을 주제로 박상구 농업기술센터 경영상담 담당이 혁신 우수사례 발표를 재연해 보였고
한국능률협회 김대권 본부장이 고객 만족 행정의 필요성 및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만족 행정 실천방안 에 대한 특강으로 서비스 개념의 행정시스템 구축을 역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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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종 발표자들의 혁신 사례 발표에 귀기울이며 지켜본 임성규 논산시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해온 주무부서 이재철 자치행정과장과 김용희 계장의 행정혁신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혁신동아리 팀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우수행정인력의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애써즐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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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사례발표에서 최우수 발표의 영예를 치지한 부창동의 김민기 동장은 지난해 부창동장 취임일성으로 "혁신 1번지 부창동"을 표방하고 시민곁에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부창동을 대표해 발표에 나선 김화수 사회복지계장은 최우수선정의 소감을 묻자 발표는 자신이 했지만 사례발표에 이르는 동아리 활동에는 동료직원인 안진선,유성일 씨 등의 협력이 큰 힘이 됐다고 직장동료를 배려하는 동료애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한편 김화수 계장은 수년전에 건양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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