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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병촌 성결교회 임용한 담임목사가 논산구치지소 수용자들이 마땅히 볼만한 신간도서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9월 17일 논산구치소[소장;신문식]을 방문하고 수용자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수 잇었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남자는 무슨색가을 하며 살아가는가?"등 38권의 신간도서[3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재정이 열악한 시골교회이면서도 매주 마다 2536경비교도대를 찾아와 대원들에게 성경말씀도 전하고, 대원들의 고민상담까지 해주는 든든한 후원자이며,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옴부즈만 위원이기도한 임용한 목사는 매년 추석절을 비롯한 명절 전후로 재소자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을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