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및 중국제남 국제관광전 참가 관광객유치 활동, 최우수 입상 -
|
충남도 관광객 유치활동 賞福
충남도 관광객 유치활동 賞福
- 부산 및 중국제남 국제관광전 참가 관광객유치 활동, 최우수 입상 -
충청남도는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제10회 부산 국제관광전’ 및 9월 8일부 10일까지 개최된 ‘2007년 제7회 중국 제남(산동성)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하여 각각 최우수 홍보상과 우수전시상 및 우수조직상(국제여유교역회는 최우수상 제도가 없음)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관광홍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열 번째로 매년 개최되는 ‘부산 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30개국 207기관·단체에서 참가하여 관람객 7만 여명이 찾았으며
이번 행사에 18㎡(2개부스)의 홍보관을 설치하고 제53회 백제문화제, 천안흥타령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금동대향로 전시 등을 중점 홍보 하였으며, 체험코너로 백제의 왕과 왕비 옷을 입고 사진찍기를 병행 운영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일곱 번째 개최되는 ‘중국 제남 국제여유교역회’는 중국 제남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28개국 513개 기관·단체에서 참가하여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천안・공주・보령시와 부여・당진군 등 6개 기관이 54㎡(독립부스, 4개코너)의 홍보관을 설치하고 제53회 백제문화제, 천안흥타령축제, 서동요드라마세트장, 보령머드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등을 중점 홍보 하였으며, 체험코너로 백제의 왕과 왕비 옷을 입고 사진찍기와 보령머드 체험하기와 천안호두과자 시식코너 등을 병행 운영하였다.
특히 제53회 백제문화제와 보령머드팩 체험에는 중국인들의 큰 관심을 보였으며, 아울러 이번 홍보과정을 중국 산동성 TV에서 취재하여 체류 기간중 세번씩 방송에 나오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중국대련국제박람회, 중국 국제여유교역회, 경주엑스포 등 참여 지속적으로 충남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해의 팸투어 및 홍보관 설치 운영결과를 토대로 2008년도 관광코스개발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