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수 50명인 논산 광석초등학교가 총 8억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운동장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공간으로 개방될 것으로 알려진 광석 초등학교는 재악생 수 50명에 미달하는 왕전 초등학교와의 통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진상 광석면 이장단장을 비롯한 지역의 사회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잇단 청원에 논산시와 논산 계룡교육지원청이 각각 4억원 씩의 대응 투자방식으로 조성하는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되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체육진흥 및 소통의 장 으로 크게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편 최진상 단장을 비롯 최재중 김구 씨 등 광석면 주류 사회는 광석 초등학교 늘봄 교육 운영과 관련해 물심 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광석 초등학교를 지역의 명문 초등학교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