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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논산지소(지소장 신문식)는 개청 후 6년간 매년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마다 년중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양로원, 장애시설,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였다,
올해도 지난 2007. 9. 10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 72-1 뇌병변 장애우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논산 다애원(원장 : 신미희)을 방문하여 생필품인 화장지 20여만원 상당과 금일봉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찾아 위로 한데 이어
9. 13에는 논산시 은진면에 소재한 장애우 선교단체 충청협의 복지시설인 작은자의 집(원장 : 황호윤)을 찾아 50만원 상당 생필품인 화장지와 라면을 전달하고 시설에 수용된 장애우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생필품중 화장지를 많이 전달하게 된 것은 뇌병변 장애우들을 돌보아 주는데 필수가 화장지라는 것을 원장으로부터 전해듣고 마련한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식 논산 지소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장애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 시설 내 청소와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작은 사랑나눔 실천운동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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