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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국내 굴지의기업인 한국 야쿠르트[회장; 윤덕병]사랑의 손길펴기위원회[위원장 ;총무이사 이석재]가 논산시 상월면 들녂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9월 13일 오전 10시 한국야쿠르트의 전국 26개공장,사업소,지점 등 사업장에서 각각 출발해 논산공설운동장에 집결한 108명의 사랑의 손길펴기위원들은 두대의 전세버스에 편승해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2구 이장하씨의 고구마밭 600여평과 700여평의 논에서 고구마를 캐고 풍우에 휩쓸려 넘어진 벼를 베는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을 앞둔 고구마 캐기와 벼수확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못해 애를 태우다 뜻밖의 진객을 맞은 이장하[70]씨는 농촌이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일손을 구하지못해 속이 타들어가고 있는터에 한국야쿠르트 사원들의 노력지원으로 한숨을 덜게 됐다고 말하고 남여 사원들에게 고구마 캐는 요령을 설명해주며 고마운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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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성면 출신으로 논산시의 대표적 출향인사 인 윤덕병[尹德炳] 회장의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가을 김장철이면 전국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세대에 사랑의 김치를 담궈 전달하고 있는데 그에 필요한 배추와 부재료 일체를 모두 논산시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로 충당하고 있어 논산시 농민들의 소득등대에 큰몫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랑의 손길펴기위원들과 함께 봉사현장에 도착한 이석재 한국야쿠르트 총무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냐고 말하면서 더욱 윤덕병 회장이 자신의 고향 논산시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는것 또한 인지상정 일것이라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위원회 활동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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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남여 위원들은 각기 조를 나누어 고구마 캐기외에 풍우에 휩쓸린 벼를 수확하는 또다른 현장으로 투입되기도 했고 작업전에 밭의 소유주인 이장하 씨로부터 고구마 캐는 요령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위원회의 농촌일손돕기 현장에는 김헌익 상월면장,자치행정과 한성환 계장,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 한승전 사무국장등이 음료 등을 들고 방문 고마운 뜻을 전달했고 이들 봉사자들의 중식은 새마을 운동 부녀회가 마련한것으로 전해 졌다,
충남도내 각시군 지회장 회의에 참석한후 뒤늦게 봉사현장에 도착한 이기범 새마을 운동 논산시 지회장은 고구마 캐기에 여념없는 남여 봉사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논산시민들은 오래도록 한국야쿠르트가 펼쳐온 사랑의 손길을 잊지않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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