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정에 한마디
백성현 시장께서 민선8기 논산시장으로 출범한 지가 어언 20여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 후 논산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상품 마케팅인 ‘육군병장’ 출범
-미국 헌츠빌과 같은 세계적인 군수도시로 거듭나기위해 국방산업클러스트를 조성하여 군사·국방 메카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행정면에서는 4+1, 5촌2도 실천
-축산폐기물 처리 해소 등 수백 수천가지의 성장 발돋움에는 힘찬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백성현 시장의 행정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업무돌파력에 반해, 관내 관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우리 시민이 알 것도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흘려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럴진대 백성현 시장 혼자만 잠못자고 고민하고 지낼것이 아니라,논산시의 행정에서부터 사회 전반 또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매주 1회씩 논산 시정 홍보지에 담아 발간 논산시 500여개 이 통장을 통하여 소식지를 배부한다면, 행정기관의 제2의 손발이 되어 시민 누구나 하루라도 빨리 시정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시민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논산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시정이 이루어지기를 쌍수모아 기원합니다.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지회장 임장식 생각
[ 이 내용은 굿모닝논산의 입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