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모단체의 집회로 시청현관에서 시청진입 을 시도하는 일단의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는
아직은 앳돼보이는 표정의 우리 아들들인 전경대원들,,,,옥신각신 몸싸움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어 내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시장면담을 요구하는 시민들로부터 시청경비를 위해 경찰병력을 요청해야만 했던 무딘 행정력이 미운 생각이 든다,,,,안타까운 생각이든다,,,,이들도 우리아들들,,이들에겐 죄가 없다,힘이없어 방패를 배앗기겠는가? 힘이없어 얼굴에 날라오는 주먹질을 막지못하겠는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