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국가 대의사를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화요장터가 열리는 엄사사거리를 찾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계룡시를 명실공한 국방수도로 가꾸고 세계적인 군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육군 대장 출신인 자신이 최적임자 라며 계룡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시켜 줄것을 호소 했다.
40여년 군에 몸담아 오면서 4성 장군으로 전역하기 까지 한때는 계룡시민으로 여러분과 섞여살던 한 세월도 있어 계룡시에 대한 남다룬 애착이 있다고도 말한 박성규 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22대 국회에 둥원 하면 계룡시에서 세계 안보포럼과 방산전시회를 개최 토록 하는 등 국방 수도다운 계룡시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자녀를 위한 자율형 공립고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공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어르신 종합 건강센터 쉼터 체육문화시설 확충을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계룡을 세계적인 국방 군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방 관련 유관기관 사업 주체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육군대장 복무경험이 큰 저산이 될것으로도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후보는 계룡시는 일찍부터 금계포란형의 지세에 더해 비룡승천형 명당 으로 조선조 태조 이성계 임금이 왕사였던 무학대사의 건의를 받아들여 도읍을 옮기려 했던 역사의 흔적으로 왕궁터 기초를 다지던 주초석 [柱礎石]115기가 3정문 안에 존치돼 있으나 우리 시민은 물론 국민들이 이 자랑스러운 사적에 대해 접근조차 어렵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것은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응우 시장과 협의하고 군 당국과 협력해서 계룡명당의 상징인 주초석을 군부대 철망안에서 시민들의 품으로 되돌려 이를 사적지로 조성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성규 후보의 계룡시 거리유세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목사가 격려 차 둘려 박성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격려 하고 모여든 시민들과 덕담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