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촌면 임화리 KDI 옹호 일부 이장단 시청서 집회 갖고 "허위 선동세력 " 떠나라!
  • 편집국
  • 등록 2024-03-14 10:47:18
  • 수정 2024-03-16 12:26:22

기사수정
  • 이장 42명에 23만원 상당 점퍼 돌린 김학운 전 단장 ,KDI 금품수수 는 새빨간 거짓말 유포자 이모 씨 고발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일원에  조성중인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KDI]가   이를 유치하기 위해   당초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하면서  비무기 체계의  제조업체  라는  설명과는  달리 KDI는  한화 에어로스 페이스에서 분산탄 [확산탄]  사업부를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로   화약을  취급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진   확산탄의   탄두를   생산한다는  사실이    배용하  목사 등   반대 투쟁시민단체   들에 의해  그 실체가  속속   드러나면서   폭탄을  안고 사는 위험을  받아들일 수 없다거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맞물리면서 끝내   고소  고발 사태로  접어들어  시민사회를  우울케 하고 있다.


 이같은 지역주민간  반목과  불신은   옛부터   인심좋은   양촌지역 주민들은 물론 논산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더 그렇다.


 더욱  지난해 말  전이장단장  김학운 씨가   양촌면  각 마을 이장  42명에게   한벌당  23만원 상당의  점퍼를  구입  나눠 준 것을 두고도   이모 씨 등 일부 주민들이  의류 구입을 위한   옷값 등 2천만원  상당을   김학운  전 단장이  KDI측으로 부터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   주민들  사이에  회자 되자  조만휘  현 이장단장   김학운  전 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이장   ,주민들은   3월 13일   오후  2시  논산시청   현관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자신들을  움해한  이모 씨 등을   고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지역언론인들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학운   전 단장은   자신명으로 된   거래명세서 입금 표 사본등을  제시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지역의 이장들이  나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데 대해   덕담은 고사하고   자신이   함께 봉사했던  동료 이장들에게    단장  직을  그만두면서  선물한  것을 두고    터무니 없는   음해로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데  분개한다고  말했다.    


  김학운   전 단장은  또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치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순기능성이  크다는  것이  다수 주민들의  의견이며   인구 소멸도시 의 우려를 불식 시키기  위한  논산시의   기업 유치 전략을 적극  지지한다고  설명 했다.


그는 또   반대론자들이  주장 하는   공장의  안전성에  관한 문제는  방위사업청  의 안전관리에  대한   메뉴얼 대로   엄격하고  철저한 통제  관리 하에      이행돨 것으로  뵈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지시하 논산농협동조합장 별세 [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취임식 당시의  지시하 조합장] 지시하 논산농협 조합장이  별세 했다.  향년  68세.그를 아끼는  시민들에겐 충격 으로  다가온 비보다. 지시하  조합장은  부여군 초촌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  논산시청 사무관  재임 중...
  3. 22대 총선 이틀 앞 "판세 뒤집혔다"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측 기염 제22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캠프는 논산장날인  4월  8일  오후 2시  논산  화지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전날  내동공원 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거리유세에  수천시민이  운집 하면서&n...
  4.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5. 국민적 인기 한동훈 .기호 2번 박성규 당선 견인할까? 논산 방문길 수천인파 몰려 제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가  안갯속이라는  평판이  주조를 이룬다.  기호 1번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백중세라는  관전평이  있는가하면  가호  7번  이창원  후보의  민민치 않은  뚝심...
  6. 22대 총선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7.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