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면 ,, 논산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 모인 30여명 가까운 맨손체조 동호인들이 삼영민 코치의 구령과 몸 동작을 따라 움직이며 맨손 체조에 여념이 없다.
" 삼영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힐링 솦 체조' 라고 이름붙인 이들 체조 동호인들이 모임을 결성한 것은 4년여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달리 운동을 좋아하는 삼영민 코치 [?] 의 아침 운동에서 비롯된다. 건강 증진을 위해 매일같이 시민공원을 돌며 걷기운동을 즐기던 그가 걷기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익힌 이들과 겉는 틈틈히 맨손체조를 익히고 시범을 보이는 모습을 따라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동호인 그룹이 결성됐고 지금은 회원 수만도 52명에 달한다.
절기별로 모이는 장소도 각기 달라서 봄 여름이면 솔향이 그윽한 솔숲에서 또는 공원 잔디광장에서 더러는 운동장 공터에서도 펼쳐지는 이들의 맨손 체조 운동은 ' 운동 효율성이크고 운동부족에서 발생하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개선 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는 참가 문의를 해오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나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입소문을 듣고 매일같이 이른아침 맨손체조를 위해 부적이나 양촌 등지에서도 공설운동장을 찾는 다는것.
시골지역에서 매일같이 이른아침 운동장을 찾는다는 시민 윤[56]모 정모 [45] 주부는 삼영민 원장 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며 논산시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맨손체조를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육성하고 논산시 전역으로 이를 보급 확산 시키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