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주민건의사항 발 빠른 대처‧‧‧ 현장행정 나서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4년 면‧동 연두순방 간 청취한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직접 민원 현장을 확인‧점검하고 즉각 조치에 나서는 등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1월 31일 오후 엄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023년도 초도순방당시 시민들이 제기했던 민원 사항의 처리 사항 보고에 이어 2024년도 시정 추진 계획을 직접 설명 한 뒤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 내용을 청취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2023년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충청 지역 지자체 중 제일 살기좋은 고장으로 평가받았고 특히 심각한 인구감소 현상으로 인헤 특단적 대책이 요구되는 엄중함 속에서도 계룡시는 2019명의 인구 증가로 충남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모두 시민사회 총화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탄생 21년의 젊은 계룡시는 천하명산 계룡시를 품에 안고 비옥하며 청신한 산수도시의 특장을 한껏 살려내 너도 찾고 나도 찾는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룡시는 연두순방 간 제안된 주민의견을 심층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수용되지 않은 제안은 대체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민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