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후 전 계룡시자유총연맹 회장이 그동안 몸담아왔던 국민의힘을 탈당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대령으로 전역 계룡시 향한리에 둥지를 틀고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전념하면서 계룡시 자유총연맹 회장을 역임 하기도 한 나성후 전회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계룡시장 공천 전에 나선바 있고 지역내에서는 옳곧은 처신과 투철한 지역 봉사 활동으로 시민사회의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나성후 전 회장은 1월 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월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 눈길을 끌었고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느 정당을 비난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천을 둘러싸고 펼쳐졌던 일부 사람들의 그 음험한 중상 모략의 행태에 크게 실망 한바 있다며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의 우연한 교감을 통해 공감하는 바 있어서 나름의 결단을 하게 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