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1월 6일 오후 4시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강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 어서와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 " 출판 기념회를 갖고 지지세 결속과 세과시에 나섰다.
더불어 민주당 비명계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재선의 김종민 현의원이 버티고 있음에도 이날 황명선 예비후보의 출판 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 , 박범계의원 , 허태정 전 대전시장 염태영 전 수원 시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 박정현 최고위원 등 더불어 민주당 주류 정치인과 논산 금산 계룡 지역의 당원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 만만찮은 세과시에 나섰다.
이날 축사에 나선 정청래 의원 박범계의원 양승조 전 충남 도지사 허태정 전 대전 시장 등은 축사에서 황명선 전 시장이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하면서 눈부신 변화를 가져왔고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 대표회장을 역임하면서는 지방분권 전도사로서 이나라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큰 족적을 남겼다며 그란 경륜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더큰일을 할 수 있도록 성원 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이날 황명선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전원과 논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전 의장 구본선 전 의장 등이 참석 했고 황시장의 논산시장 재임 중 곁을 나눴던 장동순 전 자치행정국장 ,김헌익 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소속으로 계룡시장 공천전에 나서 주목도를 높였던 예비역 대령 출신 나성후 전 계룡시자유총연맹 회장이 지난 연말 국민의 힘에서 더불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후 민주당 당원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이 대담자로 나선 북 콘서트에서 황명선 예비후보는 3선 기초 자치단제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도 기초 광역 자치단체의 효울적인 경영 관리를 위해 자치분권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면서 국민의 뜻을 옳게 섬기는 기회가 주어지면 신명을 바쳐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