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민자치회가 12월 21일 낮 논산시주민자치회 사무국에서 논산시 산하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사실상 2023년 주민자치회 소관 업무를 마감 했다.
도기정 논산시 주만자치회장은 지난 2023년 한해동안 읍면 회장들이 중심이 돼서 새롭게 출범한 백성현 시장의 초기 논산시정의 동반자로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해냈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서 지난 한해 동안의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도기정 회장은 연부역강한 읍면동 회장님들이 더러는 그동안 지친 몸을 쉬거나 다시 또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봉사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안다면서 언제 어떤 자리에서 어떤 직임을 수행하게 되더라도 서로 돕고 서로 이끌어주는 인생의 길동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