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여섯명의 후보가 지역 선관위에 등록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이창원 세무사가 무소속으로 등록한데 이어 국민의힘 소속인 이인제 전 의원. 박성규 예비역 육군대장 .김장수 ,김흥규 씨와 금산군에 거주지를 둔 조재환 씨 등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한편 예비후보는 본선 등록 이전 까지는 등록이 가능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에는 사무실을 설치하고 후원회를 구성하고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명함을 배포하는 등 예비후보자로서의 법이 정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