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면서 스스로 뽐내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능력이 있으면서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사람도 매우 적다.
그러나 자신을 뽐내면 남의 장점을 가리게 되며 스스로 자랑하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게 된다.
남을 가리면 남도 자신을 가리게 되고 다른사람을 업신여기게 되면 남도 똑같이 자신을 업신 여기게 된다.
부인유선선 부자벌 유능자과불자긍 벌측엄인 긍측능인 엄인자 인역엄지 능인자인 엄능지 [夫人有善鮮 不自伐 有能自寡不自矜 伐則俺人 矜則陵人 俺人者 亦俺之 能人者人亦陵之]
魏志 제26권 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