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김종민 국회의원이 취암 11통 주공 2단지아파트 주민 화합잔치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점심상을 나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스럼 없이 부녀회원들이 빚어낸 점심상을 들어 나르는 김종민 의원을 보고 주변에 있던 주민들 몆이 한마디씩 내뱉었다.
1" 때된겨...?
2 소탈하구먼 ..
3 비명계라던데...
4 김종민이 정치하면서 지저분한 소리는 안들었다지?
5, 충남도 부지사 하고 당 수석 최고위원 당선됐던 재선의원인데 3선되면 국회서 힘좀 쓴다믄서 ..?
.6 황 머시기 하고 공천 다툼 다툼한다믄서 볼만 하겠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