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민국)는 2023년 10월 17일(화)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가곡저수지에서 『행복한 논산,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행사를 펼쳤다.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플로깅 활동은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저수지 주변의 버려진 낚시용품, 일회용품등을 수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ESG 경영을 실천 하면서 환경과 공사의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에 같이 화합하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무엇보다도 노성면 병사리 마을주민 및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공사의 삼위일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쓰레기 수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민국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계속적으로 수거할 것이며, 공사의 의지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존을 추구 할것이라고 말씀 하시며, 가곡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