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군토건과 [주]스위트클래스 가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7 일원에 조성해온 429세대의 임대 아파트가 현재 공정 75%인 가운데 경영난으로 지난 5월 공사를 중지했다.
이어 지난 8월 주택 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사고 처리 결정으로 건설현장 인사 및 계약자에 대한 환금 처리 추진 및 건설공사 현장의 공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파트의 계약세대는 전체 429세대 중 임대주택 이 425세대로 계약 가구당 입금액은 9천 2백만원에 총액은 394억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 아파트에 입주 계획을 세우고 준동 되기만을 기다려 왔다는 주부 윤모 [34]씨는 항간에서는 인부들의 임금 인상 및 자재비 폭등 등 으로 경영난에 봉착했다는 설에 이어 사업주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경여난을 자초 했다는 설도 있으나 하루빨리 사업이 재개돼 준공되기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3월에 착공 올해 8월 준공 예정이었던 동 아파트는 강변에 위치했으면서도 한눈에 들녂이 넓게 펼쳐진 자연적 풍광과 사통팔달한 지리적 잇점으로 강경읍의 랜드마크가 돨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