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행해지지 않는 것은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는 체 하는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한다.
도가 밝아지지 않는 것을 나는 일고 있으니 현명한 척 하는 자는 지나치고 모자란 자는 미치지 못한다.
자왈 도지불행야 아지지의 지자 과지 우자 불급야 도지불명야 아지지의 현자 과지 불초자 불급야 [子曰 道之不行也 我知之矣 知者 過之 愚者 不及也 道之不明也 我知之矣 賢者 過之 不肖者 不及也]
일찌기 김대중 전 대통령 께서는 문인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말씀 하셨다.쉬지도 말고 무리도 하지마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과유불급 [過猶不及]을 애써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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