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1,2대 [ 1대 의회 부의장 ]의원을 역임한 서평석 [76] 전 의원이 논산시의회 전직 의원들의 친목 모임인 논산시 의정동우회장에 당선됐다.
6월 22일 오전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15명의 역대 시의원 들이 가진 무기명 비밀 투표를 통해 차기 의정동우회장에 당선된 서평석 신임 회장은 시민들의 선거에 의해 시민대의사로 선출됐던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영원한 시민들의 봉사자라는 소명 의식을 갖고 시민께 대한 봉사와 헌신에 게을리 하지말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서평석 신임 회장은 향후 의정동우회는 시의회 뿐만 아니라 지역내에서 당선돼 봉직하던 전직 도의원 .국회의원 까지도 문호를 개방 하는 명예회원 및 고문제를 도입하고 더 폭넓은 대시민 봉사체로서의 면모를 갖춰 논산시정의 협력체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 1,2대 의원을 역임하고 지역 내 유수의 금웅기관인 충청새마을 금고 육성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서평석 신임 회장은 베트남 전에도 참전 부상을 입은 역전의 용사로 현재 논산시 상이군경회장을 겸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