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성동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성동숲속어린이집 [원장 도평순]과 성동 일반산업단지안에 위치한 해맑은 성동어린이집 [원장 정수연]이 6월 2일 성동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에서 함께 개최한 '오마이 패밀리 명랑운동회 및 숲속 캠핑 체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두 어린이집 원생 230여명과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400여명이 함께한 이번 명랑운동회는 도평순 ,정수연 두 원장과 교사들이 상당기간 연찬을 통해 어린이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참여 하면서도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알뜰한 프로그램을 마련. 3대 가족 모두가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관내 곳곳에서 행해졌던 학원이나 무릇 사회단체들이 본받을 만한 최고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는게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이구동성이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우리 보물같은 어린이들을 더 안전하고 올곧게 키우기 위한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조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두 어린이집이 행한 행사전반에 걸쳐 일체의 군더더기가 없으면서도 어린이 계주 . 젊은 엄마 아빠들의 훌라후프 경기.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개인의 기량은 물론 협동심이 요구되는 프로그램 들이 일체의 군더더기가 없고 모두가 즐거워 하는 내용으로 채워진것 같다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 무릎꿇은 엄마 아빠들이 큰절을 올리고 업어드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레 효도를 익히는 한 기회가 됐음직도 하다며 여타의 어린이 교육 단체들이 모범 삼을 만 하다고도 했다.
행사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소요된 비용 일체를 지원 한것으로 알려진 도평순 송동 숲속이린이집 원장은 온국민이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이유로 전전긍긍 하는 동안 우리 어린이들도 맘껏 뛰놀지 못해 늘 마음에 걸렸는데 4년만의 온가족이 함께 하는 야외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활짝 웃는 모습이어서 정말 이번 행사를 잘준비 한것 같다고 말했다.
도평순 원장은 특히 징검다리 연후에 가족돌과 함께 외국여행이나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준비 했던 아빠 엄마들이 행사의 취지를 공감하시고 흔쾌히 동참해서 성황을 이뤄주신데 대해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더욱 우리 교사들이 이번 행사의 준비를 위해 개인적인 사정들을 뒤로 하고 솔선해서 행사전반을 차질없이 이끓어 준데 대해서도 참 고마운 정을 드린디고 했다.
한편 이날 오마이패밀리 명랑운동회를 끝낸 두 어린이집 원생 가족들은 잔디가 펼쳐진 녹지에 캠핑용 찬막들을 설치한 뒤 각기 준비한 저녁 식사들을 마치고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밤 9시경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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