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계룡시, 주요도심 바닥분수 및 족욕체험장 재개 - - 무더위 날릴 물놀이 시설과 시민 힐링체험 공간 역할 기대 -
  • 기사등록 2023-06-02 14:21:31
기사수정

계룡시, 주요도심 바닥분수 및 족욕체험장 재개


- 무더위 날릴 물놀이 시설과 시민 힐링체험 공간 역할 기대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 1부터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금암족욕체험장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운영예정인 바닥분수와 족욕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상시운영할 계획이며, 계룡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의 물은 수돗물로서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인성 감염병 등으로 부터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며, 같은기간 금암족욕체험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정신적·육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263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비회원 글쓰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세상에 쓰인다면 자신의 이상을 실천하고 ,,,
  •  기사 이미지 상월면 주내 사거리 흉물 방치 폐가 마침내 철거
  •  기사 이미지 시민공원 족욕체험장 " 인기몰이" 시민들 반색
한국농어촌공사 메인 왼쪽 6번째 배너…
양촌농협
민속주 왕주 메인 오른쪽 7번째 배너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