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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적면 도로변 교통섬 휘황한 꽃동산 탈바꿈 , 기분좋은 변화에 시민들 엄지척 !
  • 편집국
  • 등록 2023-05-15 15:26:27
  • 수정 2023-05-17 1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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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은미 부적면장 새마을 부녀회 가 발벗고 나서,,, 4계절 철따라 변화 줄것..


하루 수천대의 차량이 교행하는 논산시 부적면 도로변의 넓직한 교통섬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모해 화제다. 오가는 길손들의 반김을 받는다, 칭송도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마구평리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부적 초등학교에 이르는 길섶의 녹지공간도 그동안 관리되지 않은채 버려져 있던 것을 말끔히 정비하고 갖가지 봄꽃들로 단장 해맑은 동심도 활짝이다.


성은미 부적면장은 사무관 승진과 함께 부적면장으로 부임한 2년여 동안 문제의 교통섬 관리에 대해 그저 쓰레기를 수거하고 초화 조금 심어 가꾸는정도에 그쳤었지지만 부적면 새마을 부녀회 김복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화단 조성과 지속적 관리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면서 지난 3월 께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꽃 동산을 꾸몄다고 말했다.


성면장은 화단 조성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들은 물론 부적면 사회단체 들도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 준 덕에 부적초등학교로 향하는 녹지공간도 말끔히 정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잘가꾸어진 꽃동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오가는 길손들의 호응도 큰 만큼 봄 ,여름,가을 철따라 각기 다른 꽃들을 번걸아 식재하고 겨울이면 나름의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양배추 꽃 등을 심어 모두가 좋아하는 4계절 꽃동산으로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입문 , 2년여전 사무관에 승진한 후 사무관 초임지로 부적면장으로 부임한 성은미 면장은 시본청 사회복지과 팀장 시절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책 연찬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크게 주목받은바 있다.


부적면장으로 봉직하면서는 모든 면민들을 내 가족처럼 알뜰 살뜰 잘 챙긴다는 주변의 평판속에 오는 6월 쯤 있을 논산시 정기인사를 앞두고는 상당수의 부적면민들이 성은미 면장의 부적면장 계속 근무를 청원 하는 서명운동을 받아 백성현 시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성은미 부적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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