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6선 [안양 2선/논,계,금 4선],노동부장관 ,민선 경기도지사 , 두번의 대통령 후보 ,,화려한 정치이력의 이인제 전 국회의원 ,세상나이 칠순 중반인 그가 내년 총선 출마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국민의 힘 소속으로 일단은 공천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터라 지역구인 논,계,금 전지역을 두루 챙기며 그동안 엮어온 종횡의 조직선을 점검 하고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일려지고 있다.
그를 지지하는 이들은 내년 선거에서 당선되면 최다선 7선이 돼서 지역발전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명분 [?]을 내세운다.
당내에서는 마땅히 그 이인제를 제칠 만한 인물도 드문게 사실이고 보니 "그래도 이인제!" 소리가 논계금 골짜기를 누비는 바람에 결을 더한다.
누구도 일년 앞의 일을 예단할 수 없다. 그건 지금으로선 神의 영역일 밖에 없다. 노익장의 늦기세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가 궁금해 진다.
하나 분명한 것은 그 풍진 정치 판에서 종횡하면서도 아직 이인제 그가 도덕적으로 지저분한 일을 했대서 구설에 오른일은 없다는 거다. 그건 참 다행이다..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