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법익[法益]보호를 위해 앞장서온 정용환 변호사가 수년간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제2의 고향인 논산시 강경읍 법원앞 KT 건물로 사무실을 정하고 8월21일 이전 개소했다,
사시29회,사법연수원 19기 출신으로 1990년 강경읍에 법률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10년가까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시민들 편에 서서 서민의 법익[法益]보호를 위해 애써온것 으로도 널리 알려진 정용환 변호사는 법치사회구현을 위해서는 올바른 정치가 바탕이 돼야 된다는 신념으로 1996년경 당시 김대중총재가 이끄는 새정치국민회의 에 영입됐다
김대중 정부의 창출을 위해 상당한 기여를 한것으로 알려진 정용환 변호사는 김대중 정부집권을 전후해서 당시 자민련의 아성인 부여에서 지구당 위원장으로 추대돼 김종필,김학원 이진삼,등 거물급 정치인을 상대로 96년 ,2000년 두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으나 지역감정의 벽을 넘지못하고 분루를 삼켰다,
정용환 변호사는 두번의 총선도전에서 비록 국회 등원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당시 중앙 정계의 내노라하는 실력자들로 부터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자리 매김했다
그러나 정용환 변호사는 2003년 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출범한 노무현 정권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야당측의 남북교류에 대한 특검주장을 수용하자 분개하여 지구당위원장직 을 내던지고 변호사로 서의 직무에만 전념키로 마음을 정했다
이후 정용환 변호사는 정치권 과의 연결고리를 끊어 내겠다는 소신을 굳히고 제2의 고향인 강경을 떠나 2001년도에 대전지방법원 으로 법률사무소를 옮겼고 2년여뒤 다시 서울 서초동으로 자리를 옮겨 중앙법조계 에서 폭넓고 다양한 법조 경륜을 쌓아왔다
이제 자신을 낳아준 고향 부여와 자신을 키워준 제2의 고향 논산시로 돌아온 정용환 변호사, 법치정의 구현을 열망하여 정치권에 투신해 겪었던 천신만고 우여곡절의 풍진들을 말끔히 털어 내고 부여군민 논산시민들의 다정한 벗으로 함께하는 "우리"로 거듭날것을 다짐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의 아픔을 가장 잘 이해 하고 있다는 정용환 변호사는 어려웠던 자신의 학창시절 마음에 새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한마디 경구를 마음에 새기고 논산시민으로 서의 새날을 설계하고 있다
논산시 부창동 대림아파트 105동 1703호에 둥지를 튼 정용환 변호사는 부인 김정란 [51]여사와의 사이에 정구[한양대경제학과 3년] 정은 [연세대법대4년]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정용환 변호사의 법률사무소 사무국장 에는 오랜세월 논산경찰서 에 봉직해온 끝에 정년퇴임한 정윤환 씨가 부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읍 정용환변호사 법률사무소 ;법원건너편 KT건물 내 1층 ☎041-745-2971-2 팩스;041-745-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