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논산시민공원 ]
논어 4장 24
말이 많으면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공자께서는 달변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말은 어눌한듯 천천히 신중히 하고 한번 토로한 말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행하라고 말씀 하신다.
자왈 군자욕눌어언이 민어행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논어 4장 26
윗사람을 섬기면서 자주 간하면 욕울 당하고 친구에게 자주 충고하면 소원해진다고 말씀하셨다.
자유왈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 의 [子游 曰 事君數 斯疏 矣 朋友數 斯疏 矣]
윗사람에게 의견을 내었을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쳐야 한다, 친구에게 충고했을 때 역시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그만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