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는 군자는 도를 추구하지 먹을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군자는 도를 걱정하지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군자모도불모식 [君子謨道不謨食. 군자우도불우빈 [君子憂道不憂貧]
오로지 돈을 벌기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당장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에만 얽매일 밖에 없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마음속으로 떠올려야 할 문장이 바로 군자우도불우빈 [君子憂道不憂貧] 입니다.
공자께서는 사람은 살면서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닌 자신의 삶이 도리에 어긋나는지 아닌지를 걱정하고 신경써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군자모도불모식은 매일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 자신을 혹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르침 입니다. 돈보다는 어떻게 해야 도리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라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도 이런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일에 자신의 삶을 모두 몰입하지않고 정신적인 행복과 만족을 위해 적당히 일과 생활에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워라벨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죠 참 멋진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