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민국)는 2023년 3월 28일(화)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가곡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노성면 , 노성면주민자치회, 노성새마을회, 노성농협,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마을주민, 논산지사 직원 등 100명이 합동으로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낚시 용품, 일회용 용품 등 총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엇보다, 병사리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쓰레기 수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민국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수거할 것이며, 가곡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