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조주희 ] 황명선 시장 재임 중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에 음수대를 설치해 달라는 건의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음수대를 설치하고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오가는 상당수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를 페쇄 조치하듯 접근금지 조치를 취했다. 아마도 지난해 동절기 수도관의 동파를 방지하기위해 수도 이용을 한시적으로 제한 하기위해서 인듯하다.
그런데 그 엄혹한 추위는 가고 주변 숲엔 벗꼿들이 만개하는데도 산림과 담당부서는 아직도 겨울을 고집하고 있다.
오가는 시민들이 두런거린다. 산림과 직원들에겐 봄은 아직 저만치에서 서성거리는가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