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농협 조합장 선거는 농협출신 [김기범 ,김원중 ,장호태] 대 현장농업인 [강승규 ,정윤순 ] 구도로 펼쳐지고 있다.
기호1번 정윤순[60] 후보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선출직 양촌농협 이사로 봉직했으며 주민들의 천거로 이장직을 맡아 위민 봉사에 앞장서오면서 주민들의 돈독한 신뢰를 얻었고 양촌면 이장단장을 역임 했다.
4년전에는 주민들을 위한 더큰 봉사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시의회 의원 선거에 나서 의미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투가리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말수가 적지만 속정 깊은 사내다운 면모를 갖췄다는 평이다.
기호 2번 김기범 [60] 후보는 주경야독으로 법률이 인정하는 규정에 의한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 했고 양촌농협에 입사 젊은시절을 양촌 농협에 숨결을 담았다. 양촌농협 반곡지점장과 양촌농협의 실무를 총괄하는 전무를 지냈다.
제2대 논산시의원을 지낸 김용희 의원의 장남으로 눌언민행 [訥言敏行]의 가지런한 처신으로 주민들의 신망이 높다. 김긍수 현 조합장도 그 사람됨과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기호 3번 김원중[59] 후보는 한남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했다, 양촌농협 상무를 지냈고 논산 계룡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장을 지냈다.
기호 4번 강승규 후보[75] 는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토해내는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투지 하나로 입후보를 결행했다.
오랜날 이장단장을 역임하며 주민들과 소통해 오는 한편 양촌농협 이사 감사로 연속 당선 만만찮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기호 5번 장호태 [64] 대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농협 과장으로 퇴임 후 양촌 농협의 개혁과 변화를 통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각오로 4년전 선거에 이어 재도전의 기치를 들었다,
장호태 후보는 농협의 역량 증대와 조합원 실익을 위해 조합의 통 폐합론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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