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논산 ,계룡축협 조합장 출마 뜻을 밝혀온 도기정[都基町 ] 사포농장 대표가 [전 논산계룡축협 이사 / 한돈논산시지회장 /현 논산시주민자치회장 ] 후보등록 첫날인 2월 21일 오전 9시 논산시 선관위에 첫 순위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아들 도영선 씨와 함께 일찌감치 공설운동장 앞 새마을회관 건물 4층에 위치한 논산시 선관위에 도착 소정의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한 도기정 회장은 사실 그동안 인간적인 신의 등 여러 인과 관계에 얽혀 조합장 출마 여부를 놓고 숙고의 시간을 가진 끝에 조합원과 함께 구축해온 우리 축협이 일그러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수 없다는 충정에서 출마를 결심 하게됐다며 조합장 출마의 변으로 " 축산인의 경영안정 , 존경받는 축협 구현 ' 논산 들녂의 평화" 의 3대 지표를 제시했다.
한편 도기정 회장은 어려운 역경을 닫고 오늘의 견실한 사포농장을 일으켜 세워 오면서도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연대 , 다양한 분야에서의 헌신과 봉사의 실천으로 시민사회의 중망을 얻어왔고 스스로 이순의 나이이면서도 구순을 앞둔 두분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해 2년전에는 논산시 유림협의회로부터 효자 포양문을 수여받았고 , 지난해에는 논산시민사회가 추천 2022년도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 선관위는 22일 까지 논산시 열두곳 조합장 후보 등록을 끝낸 뒤 이날 오후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기호추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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