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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겸 새샘농장 대표 논산,계룡산림조합장 선거 출마 "혁신적 변화" 기대감 키우며 지지층 대결집 - 투가리보단 장맛 인간애, 차별화된 조합경영비젼에 조합원들 쫑긋
  • 기사등록 2023-02-13 00:24:19
  • 수정 2023-02-13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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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합 운영공개와 경제사업, 지역특산물 全無 지적 산림조합 운영 기본 방향 조합원 수익 창출에 무게,


김신겸 새샘농장 대표가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 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논산,계룡산림조합장 선거에 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다.


"26년간 임업종사와 임업후계자 등 풍부한 경험 및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산림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정착시키고 조합원의 사랑과 신뢰받는 조합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라며 재 출마의 입장을 밝힌 김신겸 대표는 현 산림조합이 조합의 운영공개를 비롯해 경제사업이나 지역 특산품을 개발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결코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 운영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지역현실에 맞는 경제사업을 활성화 하고 임산 특산물을 발굴해 오직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념과 샐러리맨 조합장이 아니고 기업을 경영하는 CEO조합장으로서 논산 계룡산림조합을 재탄생 시키겠다고 덧붙엿다. 현조합장의 무사안일한 조합 운영을 지적한 대목으로 읽힌다,


늘 조합원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을 다짐하는 다짐하는 김대표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새샘농장을 활용해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임산물 생산 기법을 전수하고 신림에서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 낼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의 젊은 임업인재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도 했다.


일찌감치 산림에서 희망의 미래를 일구어 온 김대표는 남다른 열정과 끈기로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표고버섯의 지면재배에 성공 획기적인 원목절감 효과를 거뒀고 2007년도에는 톱밥 표고배지센터를 준공해 화제의 인물로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은진초, 기민중, 여산고,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식품분석과 와 충남 농업 마이스터 대학을 졸업한 김대표는 연무읍 자율방범대장과 연무읍의용소방대장 충남산림경영인 협회 총무 ,임업후계자회 부회장 ,논산시임업후계자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논산시 최대 성씨를 자랑하는 김해김씨 종친회장으로서 폭넓은 사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논산 농업인의 큰 영예인 논산농업대상을 수상하기도한 김대표는 지난 2011년 모범적인 산림경영인으로 산림 청장상을 받는 등 주변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문병순 씨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김신겸 대표의 투박한 말씨, 산사나이 같은 다소 경직된 모습에서 좀더 부드러워 지라는 주변의 끈질긴 충고를 받을라치면 "씽긋" 웃어넘기는 투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를 아끼는 이들은 그런 김대표의 모습에서 더 진솔한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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