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 사회단체 “봄을 봄답게 맞자 ” 봄맞이 환경정비에 팔걷어..
윤선미 읍장 읍민들 남다른 애향심에 “뭉클 ”
연무읍 사회단체 지역주민 약 150여명 참석,논산시 15개 읍면동으로 확산 할 듯..
연무읍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봄을 일리는 입춘을 하루 앞둔 2월 3일 오후 봄을 봄답게 맞자는 취지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마침 연무읍 승격 60주년을 맞은 이날 연무읍 이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등 지역시회 주류를 이루는 18개 단체 구성원 및 읍민들은 이날 오후 2시 신촌공원에 집결한 뒤 연무읍을 가로지르는 마산천 ,황화천 등을 중심으로 단체 별 청소구역을 정한 뒤 대청소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훈련소 체험문화공원을 시작으로 마산천, 황화천, 수철천 3코스로 나눠 약 7km를 집중적으로 청소했으며 방치 쓰레기 등 영농폐기물 약 3톤 가량을 수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이번 지역 대청결운동에 시동을 건 것으로 알려진 윤선미 읍장은 그동안 하천변을 중심으로 한 정화활동의 필요성은 논의되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실행되지 못하다가 올해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마침 입춘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시행하게 됐다며 아직 머뭇거리는 맹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봉사의 선봉에 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훈련소 체험문화공원을 시작으로 마산천, 황화천, 수철천 3코스로 나눠 약 7km를 집중적으로 청소했으며 방치 쓰레기 등 영농폐기물 약 3톤 가량을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에는 육군훈련소 체험문화공원을 시작으로 마산천, 황화천, 수철천 3코스로 나눠 약 7km를 집중적으로 청소했으며 방치 쓰레기 등 영농폐기물 약 3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일찍부터 지역 내 농업용 쓰레기 수거 등 농협 자체적으로 들녂 청소 운동을 펼쳐온 운여흥 연무농협 조합장은 각기 생업에 바쁜 지역 내 시회단체 성원들이 이렇듯 한마음으로 봄맞이 환경 정화 운동을 펼칠 수 있는 화합적 역량은 읍장 취임 이후 헌신적으로 읍민들을 위해 애써온 윤선미 읍장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