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子曰 발분망식 낙이망우 [發憤忘食, 樂以忘憂]
  • 기사등록 2023-02-02 17:08:09
기사수정



논어 7-19

섭공[葉公]이  자로에게  공자에 대해 묻자 자로가 대답하지  못했다.


공자가  말했다,  너는  왜  그 사람은   발분망식[發憤忘食]하고  즐거움으로  근심도 잊고[낙이망우 [樂以忘憂]  장차 늙음이  다가오는 줄도 알지 못한다[부지노지장주운이[不知老之將至云爾]   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아직 터득하지 못했으면   발분망식하고  이미 터득했으면  즐거워서  근심을 잊는다 이 두가지에  날마다 힘써  남은  삶이  얼마되지 않음도 물랐다, 단지 자신의  호학 [好學]의 열정이  돈독 함을  말한 것일 것이다. 


공자께서 자신을 언급한  말은  모두 대체로  이와  같다 , 학생이  깊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259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비회원 글쓰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논산 딸기축제 2일차, ,, 포토 포토,,,
  •  기사 이미지 제20대 총선 후보자 초청 정책 토론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윤종근[광석]강영배[논산] 조합장 선처여론 비등 관련 반론 보도문
놀뫼새마을금고
성동농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