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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읍 홍경임 씨 3,8조합장 선거 강경농협 조합장 출마 입장 밝혀...
  • 편집국
  • 등록 2023-01-05 16:16:40
  • 수정 2023-01-08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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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년 가까이 농협 근무이력 상무 퇴직 후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3,8 전국 지역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강경 농협조합장 출마 입장을 밝힌 홍경임 [61] 전 강경농협 상무의 잰결음이 예사롭지 않다.


일단은 우만제 현 조합장이 불출마 입장을 밝힌 상태에서 이종창 씨 등 복수의 남성 후보들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하는 홍경임 전 상무는 강경농협에서만 37년을 봉직하면서 잔뼈가 굵은 농협 우먼 으로 강경 농협의 현황을 속속들이 꿰고 있으면서 강경 농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강조하고 있다.


상무직을 끝으로 퇴임한 이후 선굵은 사회적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홍경임씨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대단해서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육군사관학교를 자신의 고향인 안동으로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데 반발. 지역내 뜻있는 인사들과 함께 삭발 투쟁에 나서는 등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굿모닝논산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3,8조합장 선거에서 강경 조합장 선거에 나설 뜻을 분명히 한 홍경임 전 상무는 농협은 일차적으로 주인인 조합원 사회의 농업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의 번영을 촉진하는데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만일 이번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삶의 전반생을 몸담아온 농협인으로서의 노하우와 여성의 섬세함으로 강경 농협의 새로운 미래를 구축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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