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대장 남기웅)는 18일 19시, 19일 14시 이틀에 걸쳐 논산 시민경찰, 지역주민과 함께 강산동 소재 부영아파트·동신아파트·청솔아파트 일원 및 화지시장 일대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파트 입주민 및 전통시장 상인·이용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사기유형과 예방법 등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민과 일대일 스킨십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를 높여, 지역주민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방범활동의 일환이다.
논산지구대장 남기웅 경감은 “경찰과 시민·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아웃 운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이스피싱으로 안전한 논산시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캠페인에 참석해준 논산시민경찰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