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8일 전국 동시적으로 치러지는 지역 농,수,축,산림조합장 선거에서 강승규[75] 양촌농협 현 감사가 양촌농협조합장 출마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9월 28일 오후 논산시 취암동 논지협 [ 논산지역언론인 협의회] 을 방문 인터뷰에 응한 강승규 감사는 지역에서 이장 16년 이장단장 농협 이 감사를 역임 하면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조합원들이 열망하는 " 양촌 농협의 큰 변화"의 열망에 부응 해야 한다는 소명감을 갖게 됐다며 불퇴전의 의지를 다짐 했다.
강승규 감사는 양촌농협이 논산시 지역 10개 지역농협 중 비교적 탄탄하고 견실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더 큰 변화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실질 이익 복지증진 등을 위한 미래 비젼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규 감사는 양촌농협이 지난 세월 선대조합장들의 각고어린 충정과 특히 김준수 김긍수 조합장들이 양촌농협의 튼실한 기초를 마련해 왔다는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방대 논산이전 이 후 반곡지점 하나로 마트의 운영활성화 부진, 주유소 확장 및 조합원 들의 건강 검진 사업 등의 미이행 등은 매우 아쉬운 대목이라며 자신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합장에 당선되면 그동안 차곡 차곡 담아온 조합원들의 바람을 차근 차근 실행에 옮겨 양촌농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주장 했다.
한편 조합원이 1900여명에 달하는 양촌농협 치기 조합장 선거에 출마 입장을 밝힌 이들은 김기범 전 전무 , 감원중 전 상무 , 정윤순 전 이장단장 ,장호태 전 농협과장 등이 이미 출마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중동의 조합원 표심 낚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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