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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광석면장 고향면장 부임 , 감개무량 , 光石面 빛돌 명성 걸맞게 ... - 온유,겸손 가지런한 처신으로 주변 신망 두터워...
  • 기사등록 2022-09-20 16:16:40
  • 수정 2022-09-26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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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논산시 홍보담당관이 지난 9월 19일자 논산시 인사발령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고향마을을 품은 광석면장 으로 부임 했다.


이제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간들... 정년을 1년여 남겨놓은 시점에서 고향면장으로 부임한 백승희 면장의 감회는 남다를 수 있겠다.


백승희 면장은 광석면 이사리에서 태어나 광석초등학교와 기민중학교, 공주 영명고등학교 , 목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논산시청 성동 연무 부적 연산면 대민 부서를 거쳐 실무를 익혔고 시본청 복지인권과 주민생활지원과 맑은물과 감사과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주어진 직임에 충실.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2년 1월 1일자 논산시 인사발령을 통해 공직사회의 꽃이라는 사무관에 승진한 이후 시정 홍보 책임자인 홍보담당관으로 발탁돼 논산시의 대외 홍보 행정을 무난하게 이끌어 온끝에 이번 인사에서 자신의 고향이면서 백성현 시장의 고향이기도 한 광석 면장으로 전격 발탁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백승희 면장은 지난 19일 19명의 면직원과 지역사회 유관 단체장 이장단 주민자치회 부녀회 등 면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데 가진 조촐한 취임식에서 처하 [處下]의 " 더낮은 자세" 를 강조 했다.


공직사회에 몸담은 그 누구도 지역내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 내가족 같은 마음으로 공경하고 모든 민원에 대해서는 열린마음으로 역지사지 [易地思之]의 자세로 응대해 줄것을 거듭 당부 했다.


백면장은 자신은 남은 임기동안 백성현 시장의 시정 지향을 충분히 숙지하고 시가 추진하는 지역내 모든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은 몰론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삶터를 온전히 가꾸고 거대분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보듬고 해소해 나가는데 전력 투구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사회의 전통가치관인 " 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 인간에가 빛발하는 빛돌 광석면의 진면목을 재조명 해나가는데 나름의 소명감을 갖고 성심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백승희 면장의 금의환향 [?]을 반기는 홍성군 노인회장 최진상 이장단장 김구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주민들은 늘상 겸손하고 온유하며 가지런한 처신으로 고향주민들과 간단없이 소통해온 백승희 면장이 고향 면장으로 부임한 데 대해 큰 긍지를 갖는다면서 그가 남은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소망과 만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으로 믿는다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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